결국 SG증권 사태로 검찰 금융당국 합동조사가 시작됐습니다. 이미 주가조작 세력은 출국금지 조치가 단행됐고, 최근 언론에서 작전세력 중 기술자(미등록 H투자자문사 라덕영)와 정주(투자자) 이름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현재까지 밝혀진 혹은 노출된 내용을 중심으로 전달하겠습니다. 작전 세력 기술자간의 내분(배신)으로 하한가 직행
결국 SG증권 사태로 검찰 금융당국 합동조사가 시작됐습니다. 이미 주가조작 세력은 출국금지 조치가 단행됐고, 최근 언론에서 작전세력 중 기술자(미등록 H투자자문사 라덕영)와 정주(투자자) 이름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현재까지 밝혀진 혹은 노출된 내용을 중심으로 전달하겠습니다. 작전 세력 기술자간의 내분(배신)으로 하한가 직행
우선 이번 하한가 사태가 일어난 종목은 총 8개입니다.대성홀딩스와 서울가스, 그리고 성광은 4연속 저점(주가 1/4 평가절하)을 맞았고 나머지 종목들도 연속 저점을 맞았습니다. 8개 회사에서 나흘간 날아간 시가총액만 무려 8조원에 달합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주가조작 사건으로 기록될 예정인데 현재까지 밝혀진 바로는 라덕영(나 대표라고 불린다)이 시세조종 기술자인데 해당 세력 2인자와의 내분이 일어나 2인자가 먼저 주식을 팔아버리고 언론에 제보하면서 주가 하락에 따라 CFD 반대매매가 시작돼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하락했다고 합니다.(이 부분은 제보내용으로 팩트체크가 안 된다) 작전세력이 주가를 끌어올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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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번 하한가 사태가 일어난 종목은 총 8개입니다.대성홀딩스와 서울가스, 그리고 성광은 4연속 저점(주가 1/4 평가절하)을 맞았고 나머지 종목들도 연속 저점을 맞았습니다. 8개 회사에서 나흘간 날아간 시가총액만 무려 8조원에 달합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주가조작 사건으로 기록될 예정인데 현재까지 밝혀진 바로는 라덕영(나 대표라고 불린다)이 시세조종 기술자인데 해당 세력 2인자와의 내분이 일어나 2인자가 먼저 주식을 팔아버리고 언론에 제보하면서 주가 하락에 따라 CFD 반대매매가 시작돼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하락했다고 합니다.(이 부분은 제보내용으로 팩트체크가 안 된다) 작전세력이 주가를 끌어올린 방법
작전세력이 주가를 끌어올린 방법은 ‘통정거래’입니다. 세력끼리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가격으로 주식을 거래하면서 주식이 오락가락하면서 주가가 오르게 되고, 사람들이 거래량이 늘어난 주식에 관심을 가지면서 주가가 계속 상승하게 합니다.
그래서 거래량이 적었던 삼천리(자전거회사 아님_도시가스회사), 서울가스, 성광, 하림지주, 세방, 다우데이터 등의 회사가 타깃이 된 것입니다. 거개량량이 적기 때문에 정상거래만으로도 쉽게 주가를 올릴 수 있으며 무엇보다 위 회사는 전형적인 비인기 저PBR 종목입니다. 가지고 있는 자산에 비해 주가가 낮기 때문에 사람들도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PBR 1배 이하라는 것은 회사의 자산을 모두 청산하고 주주에게 주식만큼의 현금을 지불해도 돈이 남는다는 뜻이니까요.
참고로 이번 작전세력이 운용한 자산 규모만 1조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1조원 넘었을 때 ‘조만간 파티’를 했대요. 물론 운용자산이라고 했기 때문에 레버리지 상품을 사용한 만큼 실제 자산은 1조원은 아니겠지만… 어쨌든 한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세력인 것은 사실입니다. ●왜 SG증권인가?
사실 이번 사태의 시작이 SG증권에서 나온 매물이었기 때문에 SG증권의 하한가 사태로 불리고 있지만 소시에테제너럴은 단지 작전에 이용된 외국계 증권사일 뿐입니다. 이번 세력이 이용한 방법은 CFD 거래로 전문투자자(이름만 전문투자자로 일정 이상 현금+교육만 이수하면 된다)가 40%의 증거금으로 주식을 사고파는 파생상품을 이용했습니다.증거금으로 40%만 가지고 있으면 주식을 살 수 있기 때문에 2.5배 레버리지라고도 불립니다. 쉽게 말해 1억을 주식 계좌에 선수금으로 가지고 있으면 2.5억의 주식을 살 수 있습니다. 2.5억 주식이 100% 올라 5억이 되면 1억으로 5억을 벌게 되므로 500% 수익이 나지만 만약 2.5억이 0원이 되면 1.5억원(레버리지 금액)은 빚이 됩니다.
CFD의 경우 전문투자자가 국내 증권사와 CFD를 체결하고 외국계 증권사를 통해 인수하게 되며 외국계 증권사는 창구 역할만 하게 됩니다. SG 증권이 외국계 증권사였습니다
덧붙여서 SG 증권은 소시에테 제너럴이라고 하는 프랑스 증권 회사입니다. 국내에도 서울에 사무실이 있습니다. 이번 사태에 연루된 사람들
이번 SG증권 하한가 사태에 연루된 사람들은 연예인 임창정, 박혜경 씨가 있고(더 있다는 얘기가 있다) 다우데이타 회장과 아난티 전 회장도 청주에서 맺어졌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현재 수사 중인 내용이라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출처 : 경향신문
특히 이번 사태는 의사 1,500여 명도 포함되어 있다고 하네요. 과거 전단지에 의사들이 1인당 10억원 이상 작전세력에 돈을 맡기고 불려왔다는 내용이 있었지만 이번 주가조작 사태로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의사의 경우 주가조작 일당에 경영컨설팅 자문료 명목으로 자금을 이체하고 경비처리하는 등 탈세 의혹까지 겹쳤습니다. 심지어 의사가 신규로 영업하고 다른 동료를 데려오면 수수료를 내는 다단계 방식까지 쓰였습니다. 모두가 피해자라고 말하고 있는 상황
특히 의사의 경우 주가조작 일당에 경영컨설팅 자문료 명목으로 자금을 이체하고 경비처리하는 등 탈세 의혹까지 겹쳤습니다. 심지어 의사가 신규로 영업하고 다른 동료를 데려오면 수수료를 내는 다단계 방식까지 쓰였습니다. 모두가 피해자라고 말하고 있는 상황
특히 세력 기술자 중 대표인 라덕영 시가 임창정에게 접근해 임창정 회사 지분을 50억 인수(투자)하고 그 중 30억을 주가조작에 썼는데 현재 임창정 씨는 30억을 투자했고 남은 자산이 1억8900만원이라며 본인도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투자를 맡긴 것은 사실이지만 본인도 30억을 투자했고 대부분을 잃었기 때문에 피해자라고 했고,심지어 라덕영 대표 자신도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심지어 라덕영 대표 자신도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라 대표는 본인이 이번 하한가 사태가 시작된 기업의 포트폴리오를 짜 설계한 것이 맞으며 불법으로 미등록 투자자문사를 운영한 것은 맞지만, 통일거래는 없었다고 주장합니다. 하한가 맞은 키움증권 사장 하한가 직전 지분 매각조금 달라진 게 키움증권 모회사인 다우데이타는 이번 SG증권 하한가 사태에 포함된 회사인데, 이 회사 회장인 김익래 회장은 폭락 직전 최고점일 때 회사 지분 3.65%를 매도해 600억원을 손에 넣었습니다. 만약 하락했을때 팔았다면 200억인데.. 불과 며칠 차이로 400억의 이익을 얻은 셈입니다 김용민 서울도시가스 회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주가가 오른 시점에서 10만 주(2%)를 팔아 457억원을 손에 넣었습니다.이에 라 대표는 본인의 주가조작설을 반박하고 이익을 본 세력을 조사해야 한다며 김익래 키움증권 회장을 지목했습니다.이에 대해 김익래 회장은 지분 매각은 우연이며 라덕영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정말 드문 것이 SG증권 사태(주가 조작 사태)에 의해서 이익을 얻은 사람은 거의 없어요.청주라 불리는 사람들과 투자금을 맡긴 임·창정 씨와 천명이 넘는 의사들도 피해자인 주가 조작 세력인 라 대표도 피해를 입었습니다.단지 투자에서 8개의 주식을 갖고 있던 개미들은 피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CFD반대 매매가 발생하고 4연속 하한치를 맞아 주가가 4분의 1이 됐기 때문…… 그렇긴 무슨 승자도 없습니다.겨우 고점 때 주식을 대거 매도한 회장들 뿐이에요.정말 전단의 정보 제공대로 인자 2와의 내분 때문에 주가 조작 중에 하한가를 맞아 모두가 피해자가 됐다는 것이 가장 신빙성 있게 보입니다.다만 성공하면 개미만 피해를 받았을 것인데 실패했기 때문에, 투자가는 물론 세력도 피해자가 된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