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9] 호주 워홀 준비 – 환전 신청

슬슬 환전하려고 매일같이 주식시장을 보듯이 환율찾기..환전방법!!!!!!!!! 1) 은행에서 환전

가장 대중적이고 가장 편한 방법은 직접 은행에서 환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바일 환전을 신청하면 얼마로 떨어지면 자동 환전 같은 기능도 있기 때문에 목표 금액을 미리 정해두면 스스로 해주기 때문에 별로 신경쓸 것도 없고, 하지만 단점은 호주 달러는 모든 은행에 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지점의 은행이나 공항에서 환전할 돈을 받아야 하는 단점은 환불이 불가능하다는 단점.. 2. 트레블 지갑

요즘 제일 사람들이 많이 쓰는 방법인 것 같아요.장점! 카드결제 가능 환전 수수료가 적다 미리 쌀 때 환전 가능 환불도 가능합니다. 단점! 일정 금액 이상 환전은 불가능하지만 그렇게까지 환전하지 않을 것 같아 + 트레블로그라는 하나은행에서 운영하는 비슷한 카드도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찾아보세요!나는 하나은행 카드가 없어서 사용하지 않아요.. 그런데 수수료 무료라고 하니 이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3. 개인환전

호주에 사는 사람이나 지인 등을 통해서 직접 환전하는 사람도 많거든요. 수수료 안내서 이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저는 아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포기+트위터를 하면 트위터 환봇이 유용합니다 환율 변동이 있을 때마다 환율 정보를 알려주시기 전에 이걸 보고 떨어졌다고 생각하면 바로 환전 신청을 한다!트윙잉 여기서 유용하네 (환봇 계정주님 항상 감사합니다)

그래서 저는 1,2번방법으로 환전했어요 2번만 해도 충분한데..몰라서 1번으로 환율좀 내렸을때 100달러해버려요(゜▽゜)) 우선 트래블 월렛!!

아침 일찍부터 오신 카드님.. 신청하신지 3일만에 오신것 같아요!미리 환전해놓고 체크카드식으로 카드로 결제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또 얼마를 해나갈지..원화가치 상승은 언제가 될지 눈싸움 시작미루고 이제 물러설 데가 없다! 하고 시청쪽으로 올 일이 있을 때 왔어요 엄마, 저 신한은행 본사 처음 와봐서 올 일은 별로 없을 것 같은데… 근데 들어오자마자 은행보다 회사! 느낌으로 쫄았어요 그래서 바로 점원한테 환전은 어디서 하냐고 물어봤어요.. 들어가셔서 1층에서 카페 지나서 안쪽으로 조금 더 들어가면 영업부가 있어요!본사라서 사람이 더 많을줄 알았는데 점심시간쯤 왔는데 대기시간 없이 바로 했어요.호주달러는 환전을 잘 안해서 점원이 여행가냐고 물어보셨어요 워홀가요! 그래서 대단하다고 멋있다고 해줘서!! 푸치나미에게 다들 이 맛이 날까?ㅎㅎㅎㅎㅎ그러면 내가 울테니까 준다고 칫솔세트랑 핸드크림 줄테니까 준다고 했더니 주려고 가서 쓰라고?마침 칫솔세트를 사려고 했는데, 너무 친절해서 적은 달러 지폐를 쓸 것 같아서 금액을 작은 달러로 바꿔주셨어요!!나는 아무 생각 없이 갔는데 다행히 좋은 분을 만나서 고라니 환전을 안 한 것 같아요.이번 기회로 신한이 주거래 은행이라는 것을 다시 굳히는 데 성공한 것 같습니다.잠시 카카오에서 한눈을 팔았는데, 이제 안해요…너무 친절한 신한은행 직원분 정말 감사합니다!!!!!!!!!!!!!!!!!!!근데 호주 돌옙프다?너 예뻐?호주에 가는 것이 이제야 실감나는 중전철, 그래서 총 500달러 환전했어요!가기 전에 미리 호주 계좌를 신청할 생각도 있고 많이 해도 돈을 잃을 수도 있고 카드도 다 쓸 수 있으니까!제가 환전한 환율 및 금액소개..88,991(100) 217,085(250) 43,345(50) 86,570(100) 대략 860~70정도로 환전했습니다 이걸로 환전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