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1 일상 2월중에 꼭 쓰려고 해놓고 3월1일에 시작하는 나.. 이런저런 대한독립만세!
오늘의 추천곡 <몬스타엑스-BEAST MODE> 나는 정완에게 죽임을 당했다.. 그런데 요즘 내 운동 BM이다.. 게으르고 엎드려 있는 나를 깨우는 곡 뭔가.. 열심히 살기 위한 곡인 것 적극추천
일하다가 정윤이가 추천한 프리검색하던 현장남자에게 끈질기게 말하지마 이런검색어였는데 급하게 검색하니까 질퍽질퍽 검색부엉이인지 뭔지
이건 또 뭐야?모르는 사진이 많네..재택할때 보통 이렇게 하는
그렇게 27살을 맞는 나 달라진 건 없어. 낄낄거려.여전히 철이 없다
내 또래라면 무조건 알지.나는 이제 하루에 셀렉션 두 개를 먹는 멋진 어른이 되었다는 거야.셀렉션 초코 vs 셀렉션 딸기 초코파는 좀 나와주세요.. (문을 열어줄게)
이 사진은 또 뭐야.. (마른 얼굴을) 대충 검은머리로 만드는 인증샷
아니 ㅋㅋㅋㅋ 코스트코가 왜 나와? 천장 보고 코스트코 간 줄 알았어.상식적으로 저 상태로 코스트코 갈 수 있어? 대머리인가 뭔가 캠켐 나는 맹세한 절대 염색으로 돌아가지 않을 검은 머리 최고
혼자 교보문고에도 들렀던 아직 귀여운 것들을 보면 눈이 돈다..
교보문고에서 산 귀여운 햄토리 스티커, 그리고 내 사랑을 가득 담은 정완이에게 2022년 해피뉴이어 편지
왠지 확실한건 27살이 되어도 제정신이 아니라면 요즘 유행하는 바라클라바 같아서 좋네!정완이 옆에서 낄낄거렸다
아니, 연초에 힘들었나? 사진이 전부 매탱이가 갔네;ㅋㅋㅋㅋ엄마가 주신 마술모자를 쓰고 조깅감
우선 2022 목표의 검법남녀를 완료하는 것이었는데 완료하지 못하고 고구마만 많이 먹고 바로 내놔 검남3
우선 2022 목표의 검법남녀를 완료하는 것이었는데 완료하지 못하고 고구마만 많이 먹고 바로 내놔 검남3
이날 뭔가 힘들어서 퇴근후 정완이를 호출하고…이때는 코로나도 조용하고 퇴근해서 자주 만났는데..힝땅에 꼬맹이처럼 나온 나!이날 앞머리도 옷도 마음에 든다. 조금 고릴라 같은데…일하기 싫었나…?정말 회사 동기가 알려준 정보로 겨우 성공한 라이온킹 서울티켓팅 실패하고 부산까지 가야할지 고민했지만(울음) 성공해서 행복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종완이가 만든 인형 보세요 ㅋㅋㅋ 내 웃음버튼 근데 그날 눈알 하나 빠져서 잃어버렸어.지금 사진보니까 눈하나 튀어나왔네..빠질만해..ㅎㅎㅎ 광란이 보드게임장 머리아파서 루미큐브도 안하고 이제 저런 간단한 게임만 하는구나 ㅋㅋㅋ샬로스킬에 가면 꼭 스티커사진을 찍어야해..서울에 유일하게 하나 있다고 해서 갔는데 정말 추억이 생겨서 좋았어 ㅠ이렇게 잘놀다가 갑자기 저녁먹기전에 말다툼을..그래도 맛있다 #도쿄산책먹고 푼다음부터는 밥먹기전에 싸우지말자#다올상점, 여기서 눈눈스티커를 샀더라.. 이름을 모르겠어..#스위트 릴리 진짜 미쳤나? 너무 귀여워 나를 팬으로 만든 큐피키링나는 멍구스냐 맹구스냐 아무튼 귀여운 동물 큐피정완이 귤큐피 ㅋㅋㅋ 나이가 들어서 귀여운거에 빠져있어다음날 코를 금방 잃어버렸어요.요즘은 화상으로 겨우 웃음을 만들어.. 아니, 그래도 재미있지 않아?그냥 나가[나가]음, 확실히 뭔가 힘들었던 주는 알겠네.그때 정말 건강도 잃고 인류애도 잃고 웃음도 잃었다..큐피에 미쳐 중고거래까지 했던 나.. 게다가 내 생일인 11월을 대표하는 큐피라고 해서 바로 샀어.. 너무 귀여워하아…정말 심했던 성수동 데이트, 일단 1. 전시회 티켓 구매까지 대기 4시간. 미트파이 베이커리 전부 솔드아웃 3. 스타벅스 3층까지 꽉 참는다 4. 겨우 어디 카페를 찾아 들어갔는데 열측정기 39.8 스타벅스 5. 측정기 오류 확인하고 음료 마시다가 그냥 뒤집었더니 정말 나중에 어이가 없어서 음료수 쏟고 웃음뿐이었다.(정색)넥슬라이스를 찾으세요 *(10점)그래도 나랑 재밌게 가준 정완이한테 고마워! 할게!(솔리드옴므 후드티셔츠예뻐)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파니쥬 키친 엄청 넓은 공간이었는데 우리밖에 없어서 다행이야 그리고 돈가스 덮밥 진짜 맛있어!너무 많이 주문해서 못먹은게 아쉽다(´;ω;))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감도 캐치테이블로 예약하고 갔는데 사람이 정말 많았던 예약하지 않은 분들은 앉을 수도 없었다. 개인적으로 아이스크림은 정말 맛있어, 저 돌 같은 게 독특하고 좋아 그리고 소금 아메리카노였나? 그것도 추추나의 방학은 11시에 눈을 뜨고 점심먹고 다시 2시에 눈을 감는것이다.정완이 사준 귀여운 물곡이 스티커와 함께 좌충우돌 성수 데이트도 완료뭐야 그냥 내 머리 자란 거 자랑하려고 찍어봤어!아니, 감정륜이 쿠팡 선물을 별명으로 보내는 바람에 아빠가 내 택배가 아닌 줄 알고 방치했다.그래도 신경쓰지말고 항상 닉네임으로 보내는 카탁청춘초와 와감선? 너무 좋다.감종언의 감선? 기대된다 오히려 좋다. 근데 핑크 레모네이드가 시어서 암살네이드 같아귀여운 쵸코렛 사진? 뺄 수 없어, 잠깐.. 조선시대에 얼굴만 내밀고 다니는 그런 조숙녀 같은 느낌이네, 초코..다들 데이트 가는 길에 즐거워하는 내 눈이라도 보고ㅎㅎ 월급도 오르고 성과급도 받고 정완이에게 큰 선물을 하나 해준 기쁨의 포토촬영중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정말 멋진 저 이런 저한테 치한하는 딸꾹질제 13202번째 사연이었습니다.톨로스킬#쿼터커피샬로스킬 끝에 있어서 역에서는 조금 멀지만 그래도 분위기있고 좋은곳이였다진짜 푸딩은 꼭 먹어야지.정완이랑 하나 먹고 부족해서 추가로 주문했다.. 커피 푸딩 맛왜 토로 스킬이었을까? 바로 내 큐피를 구입하기 위해서다.정말 귀여워.. 호빵맨 그 아자씨가 정말 위험해..#안녕 부산은 진짜 5시 오픈인데 4시 50분? 그 무렵 도착했는데 웨이팅을 시간당 가게 내부가 좁은데다 술집이라 로테이션이 정말 늦다.. 밖에서 대기하고 있어서 코가 떨어질 뻔했지만 비티를 기다리는 맛이었다고 소감을 남겨본다.하아… 코로나로 인해 예매한 날 직전 갑자기 라이온킹 공연이 잇따라 취소되는 사태 발생, 정말 어렵게 정한 공연이라 취소될까봐 정말 전전긍했다.엔솔청약날 술먹고 실패한 정완이 배아파하는 모습을 보고있어요ㅎㅎㅎ 아 난 진짜 이거 볼 때마다 재밌어.갑자기 고추 푸석푸석 선물하고 추매하고 멘붕한 지유 그래도 우리 한 달 동안 잘 저장했다가 원래대로 돌아왔다! 수고했어!드디어 라이온킹보다 먼저 사람의 몸으로 동물들의 생활을 묘사한다는 게 쉽지 않은데 정말 멋지고 경이로웠다.중간중간 한국식 개그로 대사를 바꾼 듯 신나게 즐겨왔던 뮤지컬 ‘노트르담’이 무겁고, 조금 더 웅장하다면 라이온킹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어 저마다의 매력이 돋보이는 공연 같았다.라이온킹을 마음껏 즐기고 배고픈 매드포갈릭인데, 이날 배탈이 나서 정말.. 어지러웠던 추억이.. 정완은 정말 천사다.Oh 명절 Oh 엄마 빈대떡과 함께 시작돈을 들여서 하는 가족윷놀이가 시작된건 분명 한번만 하려고 했는데 아빠의 권유로 3번이나 참석했는데 3만원을 잃어버렸다.. 엄마 혼자 6만원 계산해서 배아파!정말 오랜만의 명절메이트 쥬란 #마인드멜도트로스길입니다.. 그래도 좋은걸 오랜만에 만나서 할말이 너무 많았다. 만나지 못하는 사이에 둘다 현생에 너무 피곤했다..새로운 메뉴가 나와서 가봤어 #키사서울야끼소바가 궁금해서 시켜봤는데 완전맛! 근데 조금 짜또 스위트릴리 방문.. 포뇨키링이 너무 귀여워서 샀어. 그리고 그날 포뇨를 보고 힐링하고 푹 잤다.궁금해서 산 꿀젤리 너무 달아서 끈적끈적해. 정말 당분이 부족할 때 먹으면 좋겠다 라떼는..쾌돌이 이런 거 먹었는데 요즘은 신기한 음식들이 많이 나오네.설날에 빼놓을 수 없는 벌거벗은 윷, 정말 오랜만에 한방 먹인 이 여신 아프로디테의 별명을 볼 때마다 섬뜩하다오늘도 알몸으로 윷놀이를 하고 있는 우리들, 그 와중에 나와 공주만 10만 머니가 뜬다는게 대단하네..머리카락이 많이 빠져서 혼자서 오징어 먹물로 염색한다고 나갔다가 이마에 온통 물들어 다음날 출근이었는데 비누로 정말 삭발을 했다..하아… 연휴가 끝나자마자 몸이 약해졌는지 금방 고장났어.. 열이 나서 결국 키트를 하는 데까지.. 코로나는 언제 끝나?진짜 지긋지긋해. 코로나가 아니라 지긋지긋해역시 치료중에 가장 좋은 치료는 금융치료유라고 FW세일하니까 바로 얻은 바지가 너무 마음에 들어정완이가 먹으라고 보내준 #얌리마카롱 진짜 미쳤구나.. 너무 귀엽다, 귀엽지만 맛도 좋다. 앉아서 3개!ㅎㅎㅎ 저 보잘것없는 천연 다리가 꽤 귀엽다출근해서 잠시 죽을뻔했다..모두 몸조심해..근강이…몸높이입니다..(틀니딸깍)이날 약간 공주옷 같아서 마음에 들어서 찍어봤어진짜 어이가 없네 누가 배포를 이렇게 응원해.27살이 되고나서 조금 아저씨가 되었다..목걸이정완이 아빠에게 발렌타인 기념으로 하나씩 선물해준 귀여운 #얌리마카롱나는 아빠한테 두 개 얻어먹었어.정말 언제 먹어도 맛있어.. 다들 이수쪽으로 오면 한번씩 사먹어봐컨디션 회복하자마자 바로 운동 시작.. 보이나?몹시 화가 난 내 다리 힘줄…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맨날 운동 놀려서 정완이한테 근육통 걸린 것 같대 ㅋㅋㅋㅋㅋㅋ 종완: 어쩌라고에어팟2가 수명을 다하고 과감히 외친 에어팟 프로.. 왜 여태까지 안 샀을까? 정말 세상에 음악과 나만의 이 느낌..엄메추가 발렌타인데이라고 선물해준 초코비아이스크림 정말 무서운거야.. 맛있어..과거의 나: 베이징 올림픽 노잼이야; 2월의 나: 올림픽 미치겠네, 존재감 넘치는 밴들과 함께 흥을 돋우며 봤던아니 갑자기 새벽에 종완이랑 피스타치오말에서 토론했어 저거 진짜 찾아서 먹을 사람 있어? 있냐고 인싸아이스크림 우기는 정완이 때문에 미칠 뻔했어.정말로 인싸들은 엔초라던가 초코 퍼지라던가를 먹어;금융치료? 계속 댄스트 청바지를 산 단스트 바지 맛집이라는 걸 어떻게 이제 알았을까?앞으로도 계속 애용할 예정아니, 퇴근해야 되는데 계속 날 괴롭히는 감정뉴 밸런스 게임 지옥이었던 난 50살에 죽을 거야, 정윤아진짜 이렇게 화면을 봤구나. 밸런스 게임 지옥에서 나를 꺼내줘ㅎㅎㅎ 진짜 사진을 위해 블로그를 쓴 ㅎㅎㅎ 초코와 정애좌의 콜라보레이션 위험할까?갑자기 삐진 쇼핑일 늘어남+운동복+향수+간식,금융종합치료였어..아이고, 얘도 있었어.아페쎄~ 사랑스러운 녀석!!!!아, 이날 잠깐 퇴근길에 막탱이에 가서 민트초코를 2개나 샀다고 정뱅이에게 무시당하기보다 치약을 먹으라고 했다.. 민초단은 슬프다..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후 식단 개시 전에 식단을 너무 심하게 해서 몸이 쓰레기가 된 경험을 하고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잘 먹으며 식단을 하고 보기로 결심했다..사라 디는 소 장미는 매일 사서 먹으니까 사장이 나를 기억하고 있겠지..식단중인 나를 위해 또 멋진 감정뉴가 감성이를.. 너는… 너는 이 녀석 흡기에 재력, 호기에 건강을 얻어라!한밤중에 갑자기 멋있게 에어팟 이름을 바꿨다외쳐라 댄스토 외쳐라 바지 맛집 진짜 S사이즈 포기하고 핏을 위해 허리를 고쳐도 M사이즈로 과감하게 갔는데 그냥 핏 미치겠다정말 엉망진창인 날 온라인복권을 샀는데 어이없게 당첨되면 다음엔 눈치보고 1등하자혼자 댄스트 팝업스토어에 가려고 압구정으로 향했는데..압구정, 나랑 안맞아..피곤해.마음이 끌려서 탬버린즈에서 사자마자 집으로 도망갔다집에 와서 혼자 이거 먹고 있는데 엄마가 계속 베트남 엄마 맛이 난다.. 쌀국수 하는 거 보면… 이렇게 중얼거리고 멸치면이라고 해줄게그리고 갑자기 셀프 속눈썹 파마를 하려고 쿠팡에서 재료를 이것저것 산 후기: 저러다 보면 현자 타임이지만 성공했다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갑자기 오늘 새벽에 약과에 빠진 두 사람..오전 2시까지 약과 이야기를 하고 조약과 이야기를 하면서 인사함장인 한과약과 나도 먹는다..갑자기 오늘 새벽에 약과에 빠진 두 사람..오전 2시까지 약과 이야기를 하고 조약과 이야기를 하면서 인사함장인 한과약과 나도 먹는다..이제 이승에 물들어 있는 나..아직 새로 접할 일이 많아서 심장을 잡고 살아 있지만 확실한 것은 두려워할 뿐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결국 제자리에 있을 뿐이라는 것이다.예전에는 무서워서 포케레면 그대로 피하거나 숨어 있었지만, 지금은 그냥 부딪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 언제가 되어도 제가 해야 할 일이라면 그냥 빨리 부닥치고 빨리 겪고 보는 것이 좋은 것 같아.무서워서 으스대 떨고 있어도 실제로 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이 많아서 위축되지 않고 용기를 내고 말겠어!_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