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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 올릴 포스팅에서는 대한민국 중견배우 이효정의 인물에 대해 어떤지 알아보고 소개를 남겨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드라마에서 인상적인 다양한 역할을 맡아 그동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으며 개인적으로는 SBS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과거 독재정권을 꿈꾸던 이승만 대통령의 자유당과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는 유진상 역으로 등장한 모습이 가장 인상적으로 남아있는 탤런트 이효정입니다.

이효정 프로필 1961년 2월 21일생으로 올해 2023년 이효정 나이 63세가 되었습니다. 출생지는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고 신체사항은 키 173cm 몸무게 65kg입니다. 이효정의 가족관계를 보면 아내와 아이는 1남 2녀가 있고 큰딸은 1991년생, 둘째아들은 배우 이유진으로 1992년생, 막내딸은 1998년생입니다. 그리고 이효정의 동생은 배우 이기영으로 알려져 있으며 학력사항으로는 대일고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학사 출신입니다. 데뷔 시기는 1981년 <소인이 쏘아올린 작은 공> 영화 출연으로 데뷔하였으며, 경력은 대전문화산업진흥원 원장직으로 활동 경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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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효정은 <소인이 쏘아올린 작은 공> 영화에서 둘째 아들 역으로 등장해 첫 연기 데뷔를 했습니다.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하여 KBS 10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연기자가 되어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각종 단막극, 단막드라마에 출연해 연기실력을 키웠고, 지금까지도 여명의 눈동자, 불멸의 이순신, 야망의 전설, 공주남, 여천하, 야인시대, 자이언트 등 명작드라마에서 명품 조연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인지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편 2006년부터는 연기 외에도 드라마 제작 사업에 뛰어들어 SBS 드라마 ‘나에게는 너무 완벽한 그녀’, ‘식객’ 등의 대표작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0년에는 한국방송연기자협회 이사장직을 역임했고 2011년부터는 대전문화산업진흥원장을 역임했습니다. 본업인 연기자로서도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효정은 배우 이기영의 친형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2010년 <자이언트> SBS 드라마에서 각각 민홍기, 한명석 역을 맡아 함께 한 드라마에 출연하기도 했는데, 둘 다 데뷔한 지 30년 가까이 된 중견 배우지만 본인들은 배우로서 시청자를 배려하고 친형제라는 사실을 일부러 언급하지 않고 자제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데뷔한 뒤 함께 인터뷰를 한 적도 없을 뿐이었다.형제라는 사실 역시 제작진 또는 홍보 담당자에 의해 간간이 노출됐을 뿐이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효정의 자녀 1남 2녀 아들 이유진은 현재 아버지의 피를 이어받아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KBS ‘삼형제가 용감하게’ 주말드라마에서 주연급으로 출연해 활약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