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뭐… 결론과 시작은 술!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하면서 문득 떠올랐다.안 하는 방법, 조심하는 방법인지 해야 할 생각, 사실 가장 원초적인 문제는 술이다. 운전까지 갈 필요도 없다. 술을 마시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물론 마약이나 기타 등등 포함됩니다) 생각보다 원초적인 문제를 제외하고는 생각했던 것 같다.

그러나 이 원초적인 문제를 명제처럼 여기는 것은 오만일 것이다. 담배 피우는 게 담배가 나쁜지 모를까?(얼마나 나쁜지는 체감하지 못해도 아이가 배우고 싶다고 하면 반대할 것이다.) 현실적으로 피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다. 하지만 이 부분도 사람마다 갈릴 것이다. 분명!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는 말이 있지만 반대로 똥인지 소변인지 알 수 있듯이 다양하다.안 먹을 수는 없지만 오늘은 적어도 이런 얘기를 하고 싶어.단순운전이 아니더라도…모든 면에서 술이 조금이라도 본인에게 나쁜 영향을 주고 있다면 그만두라는 것이 아니라 다시 생각하고 조심하는 방법을 생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