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읽다: 펀치 드렁크 러브] 인생을 조화롭게 만드는 건 ‘사랑’이라는 걸

나도 동감이다 사랑은 교통사고처럼 우연히 생각지도 못한 시점에 찾아온다. 그러면 결말난 리뷰 시작! 운명처럼 생각처럼

사무실에 있는 배리(배우 아담 샌들러)

책상만 있는 사무실에서 배리(배우 아담 샌들러)는 비행기 마일리지가 경품인 회사에 전화를 건다.그에게 경품으로 비행기 마일리지를 모으는 것이 유일한 낚시다.

배리는 외출 중 우연히 교통사고를 목격했다.

그러다 갑자기 어떤 사람이 차에서 오르간을 내려 그냥 가버린다.

배리는 그것을 무시하고 사무실로 돌아간다.

몇 분 후 갑자기 한 여성이 배리에게 다가온다.배리 사무실 옆에 있는 카센터가 아직 열리지 않아 여성은 배리에게 차 열쇠를 맡기고 바로 가버린다. 배리는 대화 중에 이 여자를 제대로 볼 수 없다.여자가 사라질때까지 보고있는 배리놀란 심장을 진정시키려는 듯 뒤로 숨어버린다.여자의 모습을 보고 있는 배리배리(はリー)는 아마 첫눈에 사랑에 빠졌을 것이다.조금 전까지만 해도 오르간을 모른 척하다가 갑자기 오르간을 사무실로 들고 들어온다.갑자기 오르간을 연주하는 배리. 마치 사랑에 빠진 마음을 연주하듯. 트라우마하지만 아직 사랑을 완성하기에는 험난한 과정이 남아 있다.투자자들에게 제품을 설명하고 있는 배리언니의 전화를 받은 배리투자자 : 누나는 몇 명입니까?배리: 7명이요.<펀치 드랭크 러브>사실 배리는 누나만 7명이야.배리는 언니들에게 항상 아기 취급을 받고 무시당하는…그래서 배리는 여자를 대하는 게 어려운 것 같다.언니들과 함께한 파티에서도 너무 자신에게 불평하면 배리는 창문을 깨고 만다.우는 배리저는 가끔 제 자신이 싫어요.저는 가끔 너무 많이 울어요.이유없이 <펀치드랭크 러브>, 배리배리(はリー)는 매우 피곤한 것 같다. 아무에게도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없었다.게다가 언니들이 알면 난리가 나기 때문에 가족들에게 말할 수 없었다.너무나 답답했던 배리는 전화로 사랑을 찾으라는 광고 글을 보고 이곳으로 전화를 건다.배리는 전화 상대에게 고민과 비밀, 그리고 사업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사실 폰섹X회사)역경어제 전화는 단순한 전화가 아니었다.배리의 사업이 확장될 것이라는 소식을 들은 상대방은 배리의 사무실에 계속 전화를 걸어 돈을 달라고 협박한다. 물론 배리는 이를 무시한다.배리의 여동생과 함께 찾은 레나(배우 에밀리 왓슨)하필이면 이런 분주한 상황에 배리가 첫눈에 반한 여성이 다시 찾아온다.이 여자는 배리의 여동생이 아는 사이였다.레나의 구애에도 배리가 따뜻하게 반응하자 아예 자신의 전화를 걸어 저녁 약속까지 했다.(뜨겁고 적극적인 여자레나)악덕업자 딘(배우 필립 세이모어 호프먼)한편 어제 배리가 건 전화로 인해 배리가 부자라고 착각한 악덕업자는 배리의 집으로 직접 찾아가기로 한다.한편 어제 배리가 건 전화로 인해 배리가 부자라고 착각한 악덕업자는 배리의 집으로 직접 찾아가기로 한다.동생 집에 있던 그 가족사진으로 당신을 만나서 정말 보고 싶었어요.그래서 일부러 차를 놓으러 간 거예요.<펀치드랭크 러브>, 레나이것도 모르고 배리는 레나와 행복한 데이트를 한다.실제로 레나는 배리를 직접 만나기 전부터 그를 좋아했다.물론 중간에 언니들 얘기가 나와서 화가난 배리는 레스토랑 화장실을 부숴버렸지만..레나 집에 가는 차 안레나의 마음도 모르는지 배리는 그녀를 데리고 가더니 곧 떠난다.아까 당신과 헤어질 때 정말 키스하고 싶었어요.<펀치 드랭크 러브> 레나의 대사.그러게 굿바이 키스는 해줘야지!배리는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레나의 집으로 돌아간다.달려라! 달려라! 근데 레나의 집을 잊어버렸는지 망설여져…근데 뽀뽀만 하고 집에 갈거야.www악덕 업자들끌어내고 있는 배리달콤한 키스도 그리 오래 음미하지 못한 채 악덕업자들에게 맞고 돈까지 빼앗긴다. 용기배리는 레나가 있는 호텔을 알아보기 위해 전화를 걸었다.악덕회사 사람들에게 맞은 배리는 정신을 차렸는지 레나가 있는 하와이로 떠난다.좌절한 배리-손등에는 LOVE 상처가 있다.원래는 푸딩으로 쌓은 비행기 마일리지로 가려고 했는지 마일리지가 쌓이려면 6~8주가 걸린다고 해서 좌절한다.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자비를 들여 하와이로 떠난 배리였다.배리는 레나와 하와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하지만 또 악덕업자들이 나타나 배리의 차를 습격해 레나가 다치게 된다.내게 당신이 모르는 힘이 있는 내가 가진 사랑 당신 같은 사람은 죽어도 깨도 모르는 <펀치드랭크 러브> 배리의 대사참고 폭발한 배리는 직접 악덕회사 사장인 딘을 찾는다.그리고 욕하고 난 천하무적이야~! 왜? 나는 사랑에 빠졌어!!배리의 선전포고 덕분에 배리는 이제 악덕회사 걱정 없이 레나와 사랑을 이어갈 수 있다.배리는 사무실 오르간을 들고 레나의 집으로 간다. 그리고 악덕업자와 폰섹스에 대해 숨김없이 솔직하게 말한다.비행기 마일리지를 위해 잔뜩 산 푸딩에 대해서도.레나는 배리의 마음에 감동했다.- THE END – 삶을 조화롭게 만드는 것은 ‘사랑’이라는 것을정말로 사랑을 완성하기까지 험난했다.레나도 적극적이었지만 점점 더 솔직하게 되어 바뀌는 배리의 모습으로 이 두 사람의 사랑이 완성 된 것 같다.특히 오르간은 많은 상징을 내포하는 것 같다.배리의 심경 변화뿐 아니라 마침내 이들이 하나 된 때도 풍금과 함께 했다.레나의 붉은 옷과 배리의 푸른 옷을 보면 레나는 열정적이었고, 배리는 레나를 만나기 전까지는 몹시 외롭고 우울했다.배리의 폭력성은 처음에는 이해하기가 어려웠지만 나도 7명의 형제가 소란하면 환장할 지경이다.배리의 사랑에 떠나는 여행은 순수하고 아름다운, 웃어 갔다.펀치드랭크 러브 감독 폴 토마스 앤더슨 출연 아담 샌들러, 에밀리 왓슨 개봉 2003.05.08.왓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