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모자 베이비썬햇 키즈 샌들 신발로 여름코디 완성

아기모자 썬햇이랑 여름샌들로 남아서 여름코디 해봤지?사진@율빵집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저녁에 쌀쌀하고 옷 정리를 너무 이른 줄 알고 있었지만 꽃샘 추위가 지나자마자 여름의 날씨였어요?반소매 반바지를 급히 꺼내서 정리하고 두었습니다.유루 빵에 주말에 무엇을 하면 좋을지 물었더니, 팬더 곰과 호랑이가 보고 싶다는 말에 일어나자마자 MLB키드 샌들까지 세트로 입히고 여름이 온 느낌…. 한껏 멋 부리고 서울 대공원에 급히 Go!

구릿빛 피부이기 때문에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입니다.다행히 모자를 좋아해서 외출할 때는 스스로 찾아서 쓰고 나가거든요.

미리 날씨를 조사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 것이 서울대공원은 대부분 더운 날씨인데요.그늘이 적은데 넓고 오르막과 내리막이를 많이 걸었어야 했는데 가볍게 입히지 않았다면 계속 그 짜증을 받아줬어야죠…?

마침 같은 화이트 컬러의 MLB 키즈 베이비썬햇을 착용한 언니가 지나가면 같은 모자를 쓰고 있으면 좋아했던 율빵

항상 모자나 버킷햇만 쓰고 아기 썬햇은 처음 써봤는데 너무 잘 어울리는게 있죠?무엇보다 아이가 편하다고 마음에 들어요.

MLB 키즈 아기 썬햇은 다른 모자와 달리 크라운이 없는 형식의 모자라서 챙기기가 답답하지 않다고 합니다.

안쪽에도 메쉬 소재를 사용하여 땀을 많이 흘리는 더운 여름에도 시원하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아기 모자입니다.

율빵이 또래 친구들에 비해 머리가 큰 편이라 작년에 쓰던 52사이즈도 지금은 안 맞아요.이번에 54로 갈아탔는데 그것마저도 딱 맞아서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머리를 감싸주는 스트랩이 있으며 뒷부분에 머리 둘레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 벨크로가 있어 아이의 머리 모양에 맞게 사이즈를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가만히 있지 말고 계속 달릴 테니까 느슨해지지 않도록! 딱 맞춰서 채우고 있어요.허리를 숙여도 흘러내리거나 떨어지지 않도록 해야 아이들도 활동하는데 편하죠~최대한 늘리면 제 머리에도 들어갈 정도로 사이즈를 충분히 조절할 수 있어서 앞으로도 계속 쓸 수 있을 것 같아요.도준이도 머리가 큰 편인데 벨크로를 조절해서 아기 모자를 써봤어요.너무 귀엽지 않나요?형제나 자매가 있으면 이렇게 각자 다른 컬러로 같이 써도 될 것 같았어요.MLB만의 헤리티지를 전하는 자수 로고는 크고 멀리서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아기썬햇은 말랑말랑한 느낌이 들었지만 MLB 키즈 베이직 선캡은 전체를 코튼 트윌 소재로 만들어 딱딱한 느낌을 줍니다.어떤 옷에도 잘 어울리는 데일리 아이템으로 코디하기 좋은 화이트 & 블랙 또는 민트, 바이올렛, 블루와 포근한 컬러로 포인트를 주면 여름 내내 예쁘게 착용 가능합니다.야외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착용하기 부담스럽지 않은 무난한 스타일의 유아 모자, 올해 유행 컬러인 민트나 바이올렛도 하나 겟해야 할 것 같아요.투명하지만 쿨 필드 원단을 사용하여 착용했을 때 시원하다고 합니다.로고에 은은하게 펄이 들어가 있고 스트랩이 달려 있어서 모자가 흘러도 바닥에 떨어뜨리지 않아서 괜찮을 것 같습니다.두 번째로 소개해드리고 싶은 여름 코디 아이템은 키즈 샌들입니다.율판이 가장 좋아하는 신발 빅볼 청키라인으로 210mm 반발 기준 무게가 200g이라 가볍고 편안합니다.유아는 평발인 경우가 많지만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바뀝니다.성장기 어린이의 경우 6세 정도부터 10세 정도까지 발바닥 아치가 이뤄지는 시기라 신발을 고를 때도 신중한 편이었습니다.매년 여름에 신던 신발이 발 아치 모양을 잘 다듬어주지 않아서 아치가 무너질 수도 있다는 얘기를 듣고는 내키지 않고 운동화만 신게 되었습니다.아이들 발 모양에 맞게 잘 잡아주고 폴리와 합성피혁으로 제작돼 튼튼한 청키 샌들 보스턴 레드삭스가 활동량이 많은 견원 6세 남아 신발에 딱 맞았거든요.율판이는 발볼도 넓고 발등이 높은 편이라 원하는 신발을 신지 못하거나 사이즈를 늘렸거든요.청키 키즈 샌들은 벨크로 조절해서 신을 수 있기 때문에 정사이즈로 신으면 예쁘게 잘 어울립니다.언뜻 보면 카키베이지 같기도 해요.사진보다는 시큼한게 정말 이쁜데 ㅜ두컬러로 매칭된거같아 여기저기 윤기있고 매력적이에요.벨크로를 모두 벗지 않아도 발바닥의 벨크로 혼자서도 신고 벗을 수 있습니다.벨크로가 발바닥을 감싸면서 잡아주기 때문에 율판처럼 잘 넘어지는 아이가 신기에 괜찮았어요.밑창은 EVA와 배합 고무 창으로 내구성이 좋고 튼튼하여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울퉁불퉁한 바닥으로부터 발을 보호하고 일차적으로 충격흡수 역할을 해주는 아웃솔 디자인으로 수시로 높은 곳을 올라가 뛰어내리는 율판에게 꼭 필요했던 여름신발입니다.물놀이하기 좋은 계절이라 방수샌들도 있다는거 컬러감이 너무 예쁘잖아요!! ㅎㅎ또한 신발 앞 코가 위에 있기 때문에 발이 신발 밖으로 나오지 않고 다리를 다치지 않도록 도와주는 역할도 합니다.신었을 때 볼륨감 있는 착용감을 느낄 수 있고 신발 자체에 쿠션성이 있어서 피로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거든요.아빠 닮아서 답답한 건 너무 싫어하는 아들이 재밌게 놀고 난 뒤 의자에 앉아서 쉴 때는 항상 답답하다고 신발을 벗고 다니곤 했는데 시원해서 좋다고 계속 자주 신었어요.활동성을 더욱 높이는 스포츠 스타일의 MLB 키즈 유아 모자와 키즈 샌들 덕분에 올 여름은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강한 햇빛으로부터 눈부심을 방지해 준 아기의 햇살 침으로 인해 햇볕이 뜨거운 날에도 자외선 걱정 없이 잘 놀 수 있었습니다.율판이 쓰러지지 않게 잘 지켜줘!부담없이 떠나는 여행 MLB 키즈 경량바람막이 #MLB키즈썬캡 #MLB키즈샌들www.mlb-korea.com부담없이 떠나는 여행 MLB 키즈 경량바람막이 #MLB키즈썬캡 #MLB키즈샌들www.mlb-korea.com부담없이 떠나는 여행 MLB 키즈 경량바람막이 #MLB키즈썬캡 #MLB키즈샌들www.mlb-korea.com부담없이 떠나는 여행 MLB 키즈 경량바람막이 #MLB키즈썬캡 #MLB키즈샌들www.mlb-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