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쉽게 쓰는 방법 / 이혜진

서평 간단히 쓰는 법 저자 : 이혜진 출판사 : 더블엔248p(2023.07.03)ebook-밀리 미터의 서재는 오로지 충실한 서평 쓰는 하나로 네이버 도서 분야의 플루엔 콘서트까지 올랐다” 상냥한 가온 이”님의 책이다.책을 읽으면서 메모하는 방법, 서평의 첫 문장을 시작하는 방법, 줄거리를 요약하는 방법 등 실용적인 칩이 가득하다.”구성이 좋은 책은 목차만 봐도 안다”라고 하지만 이 책 역시 그렇다.목차만 봐도 잘 정리된 책인 것으로 나타났다/덕에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읽는 것도 좋다.서평을 쓰는 법에 못지않게”콘텐츠에 대한 고민”부분도 재미 있게 읽었다.”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저의 정체성을 만듭니다”라는 구절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꾸준히 하는 것.가장 단순하지만, 가장 강력한 방법에 틀림 없다.어느 분야든 선두에 서는 것이 한결같이 하는 말이기 때문이다.서평을 쉽게 쓰고 싶어서 읽게 된 책이지만”나만의 콘텐츠”이라는 키워드에 푹 빠지고 머릿속이 까닭도 없이 복잡하게 됐다.나는 무엇을 꾸준히 하는가.생각하고 볼 문제이다.-본문 중에서 내가 꾸준히 기록을 남기면 그게 바로 나의 콘텐츠가 됩니다.콘텐츠는 훌륭한 성과일 필요는 없는 결론이 나오고 있는 결과일 필요도 없습니다.지금 내가 하는 “과정”을 보이는 것에서도 콘텐츠가 되거든요.세상에서 가장 재미없는 글: 적당히 감추고 적당히 솔직한 글. / 내가 가진 경험이 천하다면 솔직히라도 쓰세요. 어정쩡한 체하지 마세요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나의 정체성을 만듭니다. 매일 꾸준히 운동하고, 책을 읽고, 감사일기를 쓰고, 구두쇠 기술을 하고, 새벽에 일어나 사진을 찍어두시고, 그 과정을 블로그에 기록해 두시기 바랍니다. 반복하는 것이 결국 나를 만든다는 것을 경험할 것입니다.서평의 간단한 쓰기 저자 이혜진 출판 더블엔 발매 2023.06.15.서평의 간단한 쓰기 저자 이혜진 출판 더블엔 발매 2023.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