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라벨 제작, 핸드메이드 라벨 가죽 패치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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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운 핸드메이드 가죽 라벨 만들기

고급스러운 핸드메이드 가죽 라벨 만들기

밤새 내린 비 덕분에 오랜만에 그래도 조금은 시원한 공기로 시작한 하루네요.온 집안의 창문을 탁탁 열어 깨끗한 공기로 가득 채우고, 좋아하는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재생시키고, 나르치스의 원두를 갈아 더치를 한 번 내리니 왠지 기분이 좋아지네요.

빈플러스 마이더치 550 & 나르치스’s Branded 커피 오늘은 물통에 큰 얼음도 넣고 내릴 생각입니다. 어느새 자연스럽게 저의 하루 일과에 스며든 기분 좋은 루틴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요즘 제가 빠져있는 가죽 라벨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라벨제작 #핸드메이드라벨 #가죽패치 #가죽라벨 #라벨만들기 #handmade라벨 #고급스러운라벨

오늘 포스팅에서는 요즘 제가 빠져있는 가죽 라벨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라벨제작 #핸드메이드라벨 #가죽패치 #가죽라벨 #라벨만들기 #handmade라벨 #고급스러운라벨

평소 핸드메이드로 꾸미거나 만든 작품에 라벨로 포인트를 주는 것을 매우 즐기는 편입니다.뭐랄까, 작은 디테일이 전체 디자인을 살리는 느낌이랄까?그래서 면라벨이나 가죽라벨을 다양하게 수집하기도 하는데 사실 가죽라벨은 고급스럽고 분위기도 좋아서 선호하는데 그 가격이 그렇게 만만치가 않아요.작은 라벨 하나에 적어도 1,000원에서 몇 천원 할 수도 있습니다.쉽게 여기저기 쓰기에는 부담스러웠던 게 사실이에요.

그런데 얼마 전 나르치스가 사용하는 레인저 각인기로 가죽에 각인도 가능하다고 해서 라벨 제작을 부탁드렸습니다.그리고 그 결과는! 완전히

역시 꼼꼼하고 완벽한 나르치스답게 딱 원하던 느낌의 레더라벨을 만들어 주었습니다.내가 원하는 문구나 그림을 아래와 같이 컴퓨터로 작업해 주면,

역시 꼼꼼하고 완벽한 나르치스답게 딱 원하던 느낌의 레더라벨을 만들어 주었습니다.내가 원하는 문구나 그림을 아래와 같이 컴퓨터로 작업해 주면,

이걸 껍질 표면에 레이저로 각인을 해주는 거예요.

좋아하는 문구나 그림 등을 새겨 넣으면!따라란~~~

가죽 색상도 다양해서 200% 마음에 드는 나만의 가죽 라벨을 만들 수 있습니다.가죽은 단단해서 가위나 식칼 등으로는 잘 자르지 못합니다.날카로운 커터 칼로 쇠자를 대고 힘있게 잘라야 하거든요.라벨은 용도에 맞게 잘라 본드나 실리콘 테이프 등으로 붙여도 됩니다.패브릭 소품에는 아무래도 바느질로 부착하는 것이 적절하기 때문에 미리 바늘 구멍을 뚫어 놓아야 합니다.역시 딱딱해서 일반 바늘로는 안 지나가거든요.

이런 가죽공예용 기구를 이용해서 가죽에 대고 망치질을 해야 구멍이 생깁니다.소량을 작업할 때는 송곳으로 작업해도 되지만 적절한 공구가 있다면 훨씬 수월하게 작업이 가능합니다.이런 모든 공구를 가지고 있을 수는 없지만, 저에게는 이런 모든 공구를 감히! 다 사놓고 살 날치스가 있으니까 뭐.오빠 찬스~^^v이렇게 구멍 하나하나가 바늘구멍이 되는 거죠.이런 라벨은 밋밋한 분위기에 안꾸민 느낌으로 너무 딱이에요.무지 화이트로 만든 에코 백 한 켠에도 라벨 하나! 붙여주면?이렇게 구멍 하나하나가 바늘구멍이 되는 거죠.이런 라벨은 밋밋한 분위기에 안꾸민 느낌으로 너무 딱이에요.무지 화이트로 만든 에코 백 한 켠에도 라벨 하나! 붙여주면?따라랑~ 이렇게 주머니에 넣어도 너무 예뻐요.또한 저는 인테리어 소품에도 포인트로 활용하고 있습니다.나무가 주는 독특한 아름다움으로 원목 상자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깨끗하지만, 이렇게 또 구석구석에 무심코! 가죽라벨을 하나 덧붙이자면 왠지 더 고급스러워지고 value가 점점 상승하는 느낌이랄까? ㅎㅎㅎ아무나! 얘들아! 자주 사용하는 만인의 다이어리! 이런 흔하지 않은 속 얇은 아이템에도 라벨을 하나만 더하면 아주 쉽고 간편하게 나만의 다이어리로 차별화 시킬 수 있습니다.면이나 그 외 우븐의 라벨도 매우 예쁘고 깔끔하지만, 원단이라는 재질의 특성상 패브릭 소품이나 원단 작품에는 잘 어울리면서도 그 외의 원목이나 동일한 가죽소재의 소품에는 부착하기도 어렵고 또 느낌도 적어집니다.근데 가죽라벨은 정말 어디에 매치해도 다 좋았어요.누군가에게 나의 핸드메이드 작품을 선물할 때마다 나의 스페셜 시그니처처럼 사용할 계획입니다.이 라벨만 봐도 딱! 밤비나! 추억할수있도록^^ 나의 소소하지만 소중한 꿈들이 실현될수있도록 항상 곁에서 대단한 장비의 힘과 물량 서포트로 flex 해주는 나의 only bro 날치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하는 마음 가득합니다.다음 포스팅에서는 위에서 보여드린 원목 수납함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역시! made by 나르치스죠?이렇게 되면 개미지옥! 아니, 아니! 나르치스 지옥! 이네요 나르치스 만세~~♡♡다음 포스팅에서는 위에서 보여드린 원목 수납함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역시! made by 나르치스죠?이렇게 되면 개미지옥! 아니, 아니! 나르치스 지옥! 이네요 나르치스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