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국내 섬 울릉도 여행 코스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특히 섬 곳곳에 우뚝 솟은 바위들을 소개합니다. 화산 폭발로 생긴 섬이기 때문에 재미있는 이름의 바위가 많이 있습니다. 화산 폭발로 용암이 바다로 흘러 금방 굳어 버린 형태가 대부분입니다. 신기하게도 현재 붙여진 바위 이름과 딱 맞아요. 상황을 보고 있자니 300% 공감이 되네요. 재미삼아 보는 울릉도 바위 6곳을 소개합니다.상암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현포리노인봉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현포리구암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남양리촛대암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삼선암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청부리삼선암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청부리거북바위거북바위는 파도의 침식에 의해 형성된 거북 모양의 시스택입니다. 거북바위 왼쪽은 비교적 평탄하고 오른쪽은 울퉁불퉁합니다. 이것은 좌우 암질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왼쪽에는 침식에 강한 포놀라이트 관입암이 있고 오른쪽에는 침식에 약한 집괴암과 현무암이 분포하기 때문입니다. 국내 섬 울릉도 여행 코스 중 하나인 이곳은 낚시 포인트로 유명하기도 해서 차박을 하면서 고기잡이를 즐기는 조사자들이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주차하기 좋고 오션뷰도 훌륭해서 울릉도에 도착하면 꼭 둘러봐야 할 곳입니다. 다른 바위두 번째, 소개드릴 곳은 울릉도의 또 다른 바위입니다. 울릉도 북동쪽 죽암마을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육상부의 높이는 88m, 노출된 면적 7,934㎡이며 암반으로 형성된 지역으로 향나무, 후박나무, 상수리나무 등이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름이 붙여진 이유는 바위가 따로 떨어져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군요. 지역 주민들은 다른 방우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이곳을 쾌적하게 볼 수 있는 방법은 많이 있습니다.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하면 볼 수 있으며 멋진 해안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감상하는 방법이 있습니다.당바위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청부리당바위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청부리노인암해안도로를 따라가면 멀리 솟은 노인봉이 보입니다. 높이는 199m이고 봉우리 전체가 암벽으로 되어 있습니다. 암벽 봉우리에 옆으로 굵은 나뭇결이 있는데, 그 모습이 노인들의 주름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봉우리의 동쪽은 수평으로 주상절리가 발달해 있고 서쪽은 주상절리가 수직으로 뻗어 있습니다. 울릉도 북쪽 해안가 일주도로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상암멋지고 재미있는 바위 소개는 계속됩니다. 국내 섬 울릉도 여행 코스의 네 번째는 상암입니다. 섬 북쪽 해안에 삼선암, 일선암 등의 바위가 있습니다. 동물 모양이 눈에 보이는 상암은 울릉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바위 중 하나입니다. 코끼리의 코가 물을 마시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는 코끼리 모양으로 용암류에서 나타나는 주상절리가 반위 전체를 덮고 있어 마치 코끼리의 거친 피부를 연상시킵니다. 구멍이 뚫려 있는 바위라는 뜻에서 공암이라고도 합니다. 촛대암다섯 번째로 소개해드릴 울릉도 여행코스 베스트 바위는 촛대바위입니다. 저동항 방파제에 부딪혀 울릉도읍 저동리의 상징으로 불립니다. 바위를 배경으로 떠오르는 일출이 일품이라고 하지만 체험할 수는 없었습니다. 원래는 바위섬이었지만 방파제 공사를 하면서 방파제와 마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바위에는 소나무와 다양한 식물이 서식하고 있다고 합니다. 바위 근처에 가보면 더 웅장하고 멋진 바위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주변에서 낚시도 할 수 있어요. 삼선암다섯 번째로 소개해드릴 울릉도 여행코스 베스트 바위는 촛대바위입니다. 저동항 방파제에 부딪혀 울릉도읍 저동리의 상징으로 불립니다. 바위를 배경으로 떠오르는 일출이 일품이라고 하지만 체험할 수는 없었습니다. 원래는 바위섬이었지만 방파제 공사를 하면서 방파제와 마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바위에는 소나무와 다양한 식물이 서식하고 있다고 합니다. 바위 근처에 가보면 더 웅장하고 멋진 바위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주변에서 낚시도 할 수 있어요. 삼선암마지막 울릉도 여행 코스입니다. 그것은 삼선암입니다. 울릉도 3대 비경 중 1경이래요. 울릉군 북면 앞바다에 있는 3개의 기암으로 높이는 각각 107m, 89m, 58m입니다. 여기에는 재미있는 전설이 있습니다. 옛날에 천국에서 세 명의 선녀가 울릉도로 내려와 목욕을 하곤 했다고 합니다. 어느 날 옥황상제가 걱정되어 천국에서 가장 훌륭한 장수와 날렵한 용을 데리고 가서 선녀들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목욕을 하고 돌아갈 시간이 되었는데 막내 선녀는 보이지 않았고, 그때 막내 선녀는 함께 온 장수와 눈이 마주쳐 정을 나누었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옥황상제가 화를 내며 세 명의 선녀를 바위로 만들어 버렸다고 합니다. 나란히 서 있는 바위가 두 누나이고 혼자 서 있는 작은 바위가 막내라고 합니다. 떨어져 있는 막내바위를 일선바위라고 하고, 두 바위는 이소나, 삼선암이라 하여 합쳐서 부부암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울릉도에서 하늘색이 가장 예쁜 곳 중 하나입니다.12월 한파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울릉도 겨울 여행은 계속됩니다. 오히려 겨울 시즌에 떠나는 울릉도 관광은 더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국내 섬 울릉도 여행코스 중 중요한 바위 6강을 소개해드렸습니다. 그 밖에도 수많은 바위가 방문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방문하셔서 더 멋진 울릉도 여행을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12월 한파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울릉도 겨울 여행은 계속됩니다. 오히려 겨울 시즌에 떠나는 울릉도 관광은 더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국내 섬 울릉도 여행코스 중 중요한 바위 6강을 소개해드렸습니다. 그 밖에도 수많은 바위가 방문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방문하셔서 더 멋진 울릉도 여행을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