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비염으로 인해 비강 세척 플러싱

가을부터 시작된 뽀뽀 코막힘 약을 먹어도 호전되지 않고, 네비라이저를 해도 효과가 없었다고 해서 가을이 지나고 봄이 된 따뜻해지면 코막힘도 조금 누그러지지 않을까 싶어 기다렸지만 봄이 되어도 뽀뽀의 코막힘은 그대로였다.혹시 이물질이 코에 끼거나 해서 코세척이라도 해주면 막힌 코가 개운하지 않을까 해서 병원에 갔다.

갑자기 병원에 와서 탁 친 아츄차에서 병원가는 내내 울어서 불쌍해

마취하기 전 기본 혈액검사를 한 다행히 glu 이외에는 정상마취하는 데 별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마취를 하고 비강 플러싱(비강 세척)을 한 선생님께 양해를 구하고 츄의 비강 세척 모습을 직감했다.

마취된 주의 모습 뭔가 이상한 기분이었다 입을 벌리고 관을 코에 넣어 관에 식염수를 대고 코를 세척하는 것이 비세!아, 그래!원래 뽀뽀가 1년 전에 병원에 왔을 때는 구내염의 초기이었지만 이번은 구내염이 다 없어졌다고 말한 영양제를 열심히 마시게 한 때문일까?너무 반가웠다.안쪽 불꽃의 치료가 되면 비염이 되어 버렸다.슬펐다 어쨌든 비강 세척을 할 때 선생님이 이상하다고 하셔서, 정말 가는 관을 코에 넣었는데요, 잘 들지 않다고 말씀하신 비강은 구조적으로 매우 좁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더 가는 관으로 바꾸었는데들어가는데 굉장히 바삭 바삭 한다고…관을 넣고 식염수를 쏜 곳, 식염수가 역류했다 그렇게 지금 중에 무엇인가가 있거나 협착하거나 원인은 정확히는 모르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 봤다고 했다.보통 단순 비염의 경우 안에 노란 코가 꽉 차서 식염수를 비추면 입에서 노란 코가 나오는데 추신수는 식염수가 역류하는 아주 세심한 입에서 식염수가 나왔습니다만.. 노란 코는 없게 약간 끈적거리는 코가 나왔는데 정말 적었습니다.원인을 알고 싶다면 큰 병원에 가서 ct이나 내시경을 찍은 쪽이 좋다고 하셔서, 종양을 걱정한다면, 뽀뽀는 아직 어렸으므로 암의 확률은 매우 낮다고 하셨어요

입을 벌리고 깊이 봐주셨는데 눈으로 보이는 것 중에 문제될 만한 것은 없다고 말씀하신 비강내시경이나 ct를 찍어봐야 할 것 같다… 집에 와서 폭풍검색을 해보니 가장 의심스러운 게 비강폴립이나 비인두협착증 아랫머리 아프다 정말